손에 잡히는 경제

1부 [키워드 경제] ETF 수수료의 진실 - 남궁민 작가 2부 [글로벌 리포트] 북한 펜트하우스에는 꽃제비가 산다 - 박새암 교수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 보니 소득 없이 빚만 늘어 허덕이던 와중에, 장애 1급인 막내 아이 앞으로 아파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어렵지만 또 빚으로 계약금을 내고,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까지 대출로 치러야 할 것 같은데요. 입주시기까지는 세금이고 뭐고 넘어야 할 산이 한 두 개가 아닌데, 그동안 빌린 돈의 이자며 생활비며 앞이 깜깜합니다. 올 6월 입주인 그 아파트를 정리해서 빚을 조금이라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 선택이 맞는 건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소 닭 보듯 하는 현우와 승찬

인터내셔널 이진우 + 박정호 15분 강의

전세사기 구제 방안 어쩌나

'네 책상도 내 책상' 이진우와 무인점포

여우사냥에 억울한 안승찬+미국 수표

1) ‘실버타운 가능’ 주택연금 실거주 요건 완화 2) 미분양 물량, 정부 통계보다 2.6% 더 많다 3) KC인증 없는 해외직구 금지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박세훈 작가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1, 2부 파죽지세 트럼프..미국 대선 뒤흔들 변수는? - 봉영식 연구위원 (연세대 통일연구원)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딸아이를 위해서 1996년부터 18년간 납입한 보험이 얼마 전 만기가 되어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교육자금, 양육 연금, 사망위로금, 입원급여 등을 보장하는 보험이었는데요. 총 납입한 보험료는 약 670만 원이고, 보험기간은 25년입니다. 제가 수령한 금액은 1,86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지급명세서에는 만기보험금 500만원, 생존보험금 1,226만원, 배당금 4만원, 가산이자 137만원이고, 과세는 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이자 소득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부분이 해당 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자와 주식, 펀드 합쳐서 연간 1,000만 원 정도의 소득이 발생합니다. 어디서도 명확한 답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사연 보내봅니다.

1) 美 4월 소비자물가 3.4% 상승..올해 첫 둔화세 2) 김값 폭등의 배경과 대책 3) 폐기 위기? AI기본법 둘러싼 쟁점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 서은영 뉴스큐레이터 - 박세훈 작가

1,2부 첨단 제조업 강국 꿈꾸는 사우디 - 서병수 애널리스트

다양한 산업과 직업의 속 이야기를 파헤쳐 보는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이번 화의 주인공은 종합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꼬시나'의 이명화 대표입니다. 이명화 대표님은 가구회사 '한샘'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목동 지역을 평정했는데요. 전국 1등 대리점으로 수차례 선정될 정도로 영업이 잘 됐지만, 디자인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끝끝내 억누르지 못하고 2008년 종합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꼬시나'를 창업했습니다. 매년 직원들과 함께 밀라노 가구 전시회에 참여할 정도로 최신 트렌드에 진심이시고요. 디테일한 디자인과 꼼꼼한 설계를 자부하십니다. 사무실은 서초구 방배동에 있지만, 꼬시나의 디자인을 원하는 분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갑니다. 취향에 꼭 맞는 나만의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상담은 무료니까요! '꼬시나'에서는 손경제 청취자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셨는데요. 꼬시나를 통해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실 경우 '꼬시나 홈'이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라운드형 수납장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명화 대표님과 '꼬시나' 그리고 꼬시나를 이용하는 고객님들까지 모두 흥해라!! 공간이 아름다워지면 미래가 아름다워진다, 꼬시나 https://youtube.com/@cocinatv7 https://www.instagram.com/cocina_official https://www.cocina.kr/default/ 꼬시나의 가구 브랜드, 꼬시나 홈 https://smartstore.naver.com/cocinahome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출연 문의는 hand-economy@naver.com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매일 운전하면서 손에 잡히는 경제를 청취하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오랫동안 갖고 있던 의문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2006년 3월에 가입한 '청약저축'을 갖고 있습니다. 가입금액은 2천만 원정도이구요. 청약 저축이다보니 공공분양 물량에만 청약이 가능한 통장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유주택자이고, 공공분양의 경우 무주택 기간이 필수인데 앞으로 무주택으로 살 계획이 없는 저로서는 이 통장을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납입 기간도 길고 금액도 많아서 통장을 해지하기도 아까운 상황인데요. 이러던 중 청약저축 통장은 직계 가족끼리 승계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7살인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저축 개념으로 납입한 다음 승계해주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혹시 승계 과정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1)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안 판다” 2) 공공주택 사전청약 사실상 폐지 3) OTT 작품 흥행에 따라 성과급 나눈다? - 김치형 뉴스큐레이터 - 손석우 뉴스큐레이터 - 서은영 뉴스큐레이터

1, 2부 오픈AI 새 모델 'GPT-4o' 공개 빅테크가 일본으로 모이는 이유 - 김덕진 소장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매일 산책하면서 손경제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매년 5월이면 주택 임대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주택으로 1개 주택은 월세를 주고 있는데 임차인이 월세를 뒤늦게 주는 경우에는 임대소득은 어떻게 신고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열달간은 매월 월세 100만원을 받았지만 11월과 12월 2개월분 월세는 작년에 못 받고 해를 넘겨서 받게 되면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요? 실제 받은 금액인 1,000만원만 신고하고, 내년에 1400만원으로 신고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신고 전에라도 받는다면 작년 월세를 1,200만 원으로 신고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받게 되든 계약서상의 월세와는 다른데, 이럴 경우엔 통장 거래 내역 같은 걸 별도로 제출해야 될까요?

- 국토부, 전세사기 특별법 반대 - 올리브유 가격 30% 인상 - 230조 부동산 PF 옥석가리기 본격화 출연: 김치형 큐레이터, 송현서 기자, 정지서 기자 진행: 이진우

1,2부 치열한 유튜브판에서 살아남는 법 - 김도윤 작가 (유튜브 김작가TV)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5월 15일이 만기일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세입자입니다. 얼마 전에 오피스텔의 집주인이 바뀌었는데요. 새 집주인이 외국에 주재원으로 나가 있어서 주소지는 모르고 전화번호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2년 전보다 전세 값이 내려갔는데도 예전 금액으로 매물을 올렸더라고요. 게다가 그 금액에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날 때까지는 제게 좀 더 살아달라고 요구합니다. 사정상 그럴 수는 없어서 내용증명 보낼 주소가 필요한데요. 세입자로서 거래했던 부동산에 가면 새 주인의 매매계약서를 볼 수 있을까요? 전세권 설정을 하면 이사를 나가더라도 나중에 보증금을 100% 받을 수 있다던데.. 그게 좋을까요? 제게는 전세금을 전부 돌려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계약만료일에 이사하고 빈집으로 놔두는 게 유리한지 아니면 다음 집 입주일인 6월 15일 정도에 이사 가는 게 좋을지 궁금하고요. 만약 그때까지도 새 임차인이 안 나타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