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사이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영음사의 소소한 이야기와 댓글 읽기 2021년의 기대영화 추천!!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던 15살 소녀 '아델'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고, 이전에는 몰랐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평온했던 그녀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부국제에 출품된 김 감독의 '연기'를 상영해서 부산에 직접 가서 보고 왔습니다. 이번주의 영화는 이걸로 대체하려는 저희의 검은 속내를 용서하시고 짧은 영상으로나마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셀마"의 모성애를 담은 영화

영화와 음악사이 1화 (원래 예정했던 1화는 오디오 문제로 다시 녹음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 입니다. 원래는 2화였던 물랑루즈를 1화로 하였습니다.) 인사말 안녕하세요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근후입니다. 겨울이 지나 벌써 봄에 가까워졌습니다. 2019년 계획 하신 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꽤 많은 것들을 2019년에 해볼 계획인데요. 그중에 하나인 팟캐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영화를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그저 감상만 했는데요. 어느 순간 제가 보았던 혹은, 알고 있는 영화,음악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행위가 저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획을 예전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앞으로 하게 될 팟캐스트에 대해 짤막이 소개를 하면, 주로 제가 좋아하는 또는 누군가가 추천하는 영화와 그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조금은 자세히 제가 아는 정보들, 느꼈던 감동을 전달하고, 이 팟캐스트를 듣고 그 영화 혹은 음악이 보고 듣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겠습니다. 많이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 많겠지만 너그러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느끼는 관객 입장은 충분히 대변한다 할 수 있겠으나, 전문적인 영화에 관련된 지식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영화인을 한 분 모셨습니다. 영화를 만들고 있는 김경래 감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