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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Oh! Cine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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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3번째 방송은 [어쩔수가없다, NO OTHER CHOICE]입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했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제지 회사에 다니던 25년 경력의 베테랑 ‘만수’가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해 간다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입니다. 살아남기 위하여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그 의문과 기로를 통과해나가는 한 인간을 우리는 제법 진하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씨, 블루, 오즈, 아영이 함께합니다.
이번 오씨네뉴스는 제30회를 맞이한 부국제(BIFF)에 다녀온 멤버들의 알찬 후기, 그리고 추가로 챙겨보았던 영화와 시리즈 보따리로 풀어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 프로젝트 Y, 시라트, 알파, 하나코리아,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드림스, 완벽한 집, 미러 넘버 3, 마르셀의 멋진 인생, 루의 운수 좋은 날, 사랑을 꿈꿀 때
영화 : 얼굴,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퍼펙트 블루
시리즈 : 은중과 상연
영화 애호가 오씨, 블루, 오즈, 아영이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부국제 토크
11:12 부국제 작품 소개
49:08 영화, 시리즈 소개
1:12:03 엔딩
오씨네필 312번째 방송은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입니다. '디트로이트', '제로 다크 서티', 'K-19 위도우메이커' 등을 연출했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으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쟁은 마약이다'라는 문구로 포문을 여는 이 영화는 이라크에서 폭발물 제거 임무를 담당하는 EOD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전쟁터라는 환경이 주는 긴장감과 압박감, 분대원들 간의 관계, 진하게 자리잡게 되는 트라우마까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듭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즈, 아영,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311번째 방송은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입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모번 켈러의 여행' 등을 연출했던 린 램지 감독의 작품인데요. 자유롭게 살던 여행 작가 '에바'가 아들 '케빈'을 낳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삶을 중심으로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축복으로 생각하는 어떠한 순간이, 누군가에겐 재앙의 시작점으로 귀결되기도 하는데요. 시점과 관계성, 감정을 따라가다가 결국엔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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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0번째 방송은 SF 영화 특집 특집입니다. AI가 점점 우리 일상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날도 어쩌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은 SF 장르의 영화들을 한번 꼽아보았습니다.
오즈 : 더 문(2009)
아영 : 디스트릭트 9
제트별 : 프로메테우스
여러분들은 SF 장르 하면 어떤 영화들이 생각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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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9번째 방송은 [모노노케 히메, Princess Mononoke]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을 연출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대립, 그 관계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보게끔 하는데요. 한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작품이자 은퇴작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만큼, 애니메이션 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 또한 감탄을 자아냅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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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8번째 방송은 [바그다드 카페, Bagdad Cafe]입니다. 90년대 초반의 작품으로, 메인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Calling You'로도 회자되곤 하는 영화인데요. 미국의 한 사막에 자리한 '바그다드 카페'에서 일하는 '브렌다'와, 그곳에 들르게 된 독일 국적의 여행객 '야스민', 이 둘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우연히 마주한 인연이 뜻하지 않게 짙은 위안이 되어주는, 서로에게 가장 따스한 존재가 되어주는 마법 같은 아름다움을 담아내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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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아임 스틸 히어, 투게더, 어글리 시스터, 내 말 좀 들어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밤은 늘 찾아온다, 고백의 역사, 너는 나를 불태워, 비밀일 수밖에, 3670, 3학년 2학기, 살인자 리포트, 첫여름
시리즈 :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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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근황토크
07:17 작품 소개
1:07:02 엔딩&덤으로 하나씩
오씨네필 307번째 방송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입니다.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성, 손예진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인데요. 알츠하이머 증후군으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수진’과 그녀의 연인 ‘철수’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대사가 나왔던 레전드 포장마차 씬으로도 유명합니다. 기억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끔 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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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6번째 방송은 [스토커, Stoker]입니다.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했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첫 작품인데요. 사고로 아빠를 잃은 18살 소녀 '인디아'와 엄마 '이블린', 그들 앞에 나타난 삼촌 '찰리' 이 셋에게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뤄냅니다. 경계와 이끌림, 그 오묘한 간극의 스릴을 따라가다 보면 종국엔 매혹적인 파국까지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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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5번째 방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 특집입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작품 감탄케 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제는 믿고 봄을 넘어서, 신뢰 그 이상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의 수많은 출연작 중 ‘위대한 개츠비’,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여러분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떤 작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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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4번째 방송은 [파운더, The Founder]입니다. ‘블라인드 사이드‘, ’세이버 MR.뱅크스’, ‘하이웨이맨’ 등을 연출했던 존 리 행콕 감독의 작품인데요. ‘맥도날드’를 글로벌하게 프랜차이즈화시킨 레이 크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승자의 역사란 역시 이런 것이다 싶을 만큼, 우리가 통상 알지 못했던 맥도날드 성공기의 이면까지 들여다보는데요. 뜨거운 열의와 차가운 자본주의를 동시에 마주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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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3번째 방송은 [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입니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사도', '자산어보' 등을 연출했던 이준익 감독의 작품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시인을 꿈꾸던 '동주'와, 어렸을 적부터 그와 함께 했던 벗 '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염원하던 장래와 냉혹한 현실, 관계와 세상의 갈등이 맞물리며 깊어만 가는 그들의 고민과 고뇌가 비추어지는데요. 인물을 넘어 시대까지 조명하게끔 하는 힘이 돋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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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여름이 지나가면, 수연의 선율, 미세리코르디아, 머티리얼리스트, 엣 더 벤치, 발레리나
시리즈 :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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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근황토크
06:00 감사 인사
07:15 작품 소개
54:07 엔딩&덤으로 하나씩
오씨네필 302번째 방송은 드라마(시리즈) 특집입니다.
방영 중 & 종영 드라마 : 미지의 서울, 파인: 촌뜨기들, 서초동, 우리영화, S라인, 아이쇼핑, 약한영웅 Class 2, 사자의 은신처,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시리즈 : 소년의 시간, 트리거, 악연,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연애 예능 시리즈 :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하트페어링
드라마 애호가 오씨, 기행,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301번째 방송은 [슈퍼맨, Superman]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인데요. 그가 수장으로 간 DC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시작한 DC 유니버스의 첫 번째 영화입니다. 어렸을 적 외계행성 크립톤에서 지구로 보내져 성장한 '칼-엘', 즉 '클라크 켄트'가 초월적인 힘을 지닌 슈퍼맨으로 활약하던 중 호적수 '렉스 루터'를 만나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기존의 슈퍼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좀 더 인간적인 슈퍼맨의 면모가 부각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까지 등장해 풍성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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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0번째 방송은 [300회 특집]입니다! 100회, 200회가 정말 엊그제 같았는데,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집을 기념하여 이번 회차 녹음 전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들을 받았었는데요. 저희 오씨네필과 관련된 비하인드와 함께, 주셨던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청취자분들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까지 가져보았습니다. 300이라는 기념비적인 숫자에 당도했지만, 오씨네필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풍성하고 성실하게 오래도록 달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영화애호가 오씨, 블루, 오즈, 아영, 씨네벳,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299번째 방송은 [2025년 상반기 영화 결산 특집]입니다. 쏜살 같은 시간 덕분에 2025년도 어느덧 절반이 훌쩍 지났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더불어 여러분들의 올해 상반기 BEST 영화는 무엇일지도 궁금합니다.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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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298번째 방송은 [퀴어, Queer]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엠 러브', '챌린저스', '서스페리아' 등을 연출했던 루카 구아디니노 감독의 신작인데요. 윌리엄 S. 버로스가 쓴 동명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950년대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미국에서 도망친 후 방탕한 일상을 즐기던 작가 '리'가 매력적인 청년 '유진'에게 푹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그의 구애는 갈망과 집착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 끝에서 자신의 마음을 직시하는 한 인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드류 스타키의 열연 또한 빛이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코기, 기행,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영화 : 드래곤 길들이기, F1 더 무비, 귤레귤레, 니캡, 엘리오,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사스콰치 선셋, 케이팝 데몬 헌터스, 미세리코르디아
시리즈 : 광장, 오징어 게임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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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니 상반기 결산(멤버별 TOP 3)까지!
영화 애호가 코기, 기행,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근황토크
08:12 영화&시리즈 소개
46:04 미니 상반기 결산(멤버별 TOP 3)
56:21 엔딩